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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딸에게 가져다줄 미역국을 곰솥으로 한 솥 끓였어요.
유난히 미역국을 좋아해서 한 번 끓여두면
하루 종일 미역국만 먹던 딸이라
다른 건 생각하지 않고 넉넉하게 끓였습니다.
그런데 다 끓이고 나서야 원룸에 사는 딸의 냉장고가 작다는 걸
깜빡했다는 걸 알았네요.
바쁘게 지내느라 설거지할 여유도 없을 딸을 생각하니
한 번 먹을 만큼씩 소분해 두는 게 낫겠다 싶어 일회용 용기를
사용했어요.
환경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
다리가 아픈 딸이 조금이라도 편했으면 하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.
미역은 기장 미역, 고기는 소고기 사태를 사용했고
간은 국간장과 소금, 멸치액젓으로 마무리했습니다.
참기름에 미역과 고기를 먼저 달달 볶아낸 뒤 오래 끓였어요.
저는 미역국은 오래 끓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.
국물이 뽀얘지고, 미역이 부들부들 풀어질 때까지 푹 끓여야
제맛이 나더라고요.
완전히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요. ^^

미역 · 소고기 사태 영양 성분 (재료 기준)
| 재료(100g기준) | 열량(kcal) | 단백질(g) | 지방(g) | 주요 영양포인트 |
| 마른 미역 | 45 | 9.0 | 0.5 | 요오드, 칼슘, 식이섬유 풍부 |
| 소고기 사태 | 165 | 20.0 | 9.0 | 철분, 아연, 비타민 B12 |
| 참기름 | 900 | 0 | 100 | 불포화지방산, 항산화 성분 |
※ 실제 국에 들어가는 양은 훨씬 적고, 미역은 불리면 중량이 크게 늘어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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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역국 1인분 영양 성분 (일반적인 기준)
| 구분 | 열량(kcal) | 단백질(g) | 지방(g) | 특징 |
| 미역국 1그릇 (약 300ml) | 120~150 | 10~12 | 6~8 | 속 편안, 소화 부담 적음 |
| 미역 + 사태 미역국 | 150~180 | 13~15 | 7~9 | 단백질 보강, 포만감 ↑ |
✔ 오래 끓일수록 미역의 점질 성분이 국물에 녹아 위장에 더 부드럽게 작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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