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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재료와 건강 이야기/오늘의 한 끼 영양 분석

일요일 저녁 반찬 두부,버섯구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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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 저녁 메뉴로 간단하면서도 담백한 구이로 정했어요

점심에 매운 어묵과 김치전을 먹고 나니 속이 꽤 자극을 받았고
저녁까지 무겁게 먹고 싶지는 않았어요.
그래서 튀김이나 찜 대신 ‘구이’ 위주로 메뉴를 정했고
기름도 부담이 적은 올리브유를 사용했습니다.

무엇보다 중요한 건
조리할 때 간을 하지 않고
먹을 때 간장·마늘·파·청양고추로 맛을 맞췄어요.

저녁 메뉴
저녁메뉴

주요 재료별 영양 성분 & 칼로리 (1인분 기준)

재료 조리법 열량 영양 포인트
두부 (100g) 구이 약 90 식물성 단백질, 칼슘, 이소플라본
새송이버섯 (100g) 구이 약 35 식이섬유, 베타글루칸
감자 (100g) 구이 약 120 탄수화물, 칼륨
대파 (50g) 구이 약 20 알리신, 항산화 성분
콩나물 (100g) 무침 약 35 비타민C, 아스파라긴산
민물새우 된장장아찌 소량 약 50~70 단백질, 미네랄 (나트륨 주의)
올리브유 1작은술 약 40 단일불포화지방산

※ 간을 거의 하지 않은 상태 기준
※ 양념장은 별도 섭취로 계산

같은 재료, 조리법에 따른 칼로리 변화 비교

재료 구이 튀김
두부 100g 80 kcal 90 kcal 180~200 kcal
새송이버섯 100g 30 kcal 35 kcal 120 kcal 이상
감자 100g 80 kcal 120 kcal 250~300 kcal

구이는 찜보다 맛은 살아 있고, 튀김보다 부담은 훨씬 적은 중간 선택지

간을 하지 않고 조리한 이유

두부와 버섯은 수분이 많은 재료라 조리할 때 간을 하면 삼투압 때문에 물이 먼저 빠져나와요.
특히 버섯은 육즙이 빠지면서 굽는 게 아니라 삶아지듯 익기 쉬워서 저는 굽는 동안엔 간을 하지 않습니다.

 

그래서 이번 저녁은

굽는 동안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

먹을 때 간장 + 마늘 편 + 파 + 청양고추
입에서 조합을 완성하는 방식을 택했어요.

간장은 찍어먹지 말고 본 재료에 마늘, 파, 청양고추를 올려 먹으면 더 맛있어요.

 

이렇게 먹으면 좋은 점이 있어요.

나트륨 섭취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고

한 입은 담백하게 한 입은 매콤하게
같은 재료를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어요.

특히 마늘과 청양고추는
두부·버섯의 밋밋함을 잡아주면서도
기름진 느낌은 남기지 않아서
저녁 메뉴로 딱 맞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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